타이라 뱅크스 대리모 통해 엄마되다 / 사진= 타이라뱅크스 유튜브 동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타이라 뱅크스(42)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

타이라 뱅크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선물이 우리를 찾아왔다. 아기는 나의 큰 눈과 손가락, 아빠인 에릭의 입과 턱을 닮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타이라 뱅크스는 "우리에게 기적의 아이를 데려다 준 천사 여인에게 감사하다"며 "요크 뱅크스 아슬라.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줄무늬 아기 모자 사진을 올렸다.

한편 타이라 뱅크스는 미국 최대 속옷 회사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미국 CWTV에서 방송된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 진행자로 유명세를 탔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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