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미세먼지 주의 소식이 전해졌다.

미세먼지 주의에 대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강원영서와 충북, 충남, 전북, 경북은 '나쁨'이라고 말했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주의를 위한 노력이 필수다. 외출 시 호흡기를 가리는 게 중요하며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는 게 좋지만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하나의 미세먼지 주의를 위한 방법이다.

또 미세먼지 주의를 하려면 외출 후 옷을 가볍게 털고 집에 들어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청결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미세먼지 주의 소식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약한 바람으로 인해 그간 축적된 미세먼지가 해소되지 못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높아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강원영서와 충북, 충남, 전북, 경북은 나쁨"이라며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29일 수도권의 경우 대체로 청정한 대기 상태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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