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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예보, 기상청 "전국 대체로 포근..서울 최저 영하 5도"
작성 : 2016년 01월 27일(수) 19:29

내일날씨예보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내일날씨예보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내일(28일)날씨예보는 대체로 포근하겠으며 남부 지방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날씨예보에 대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이남 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27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남부와 남부 내륙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와 함께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내일날씨예보 강수량은 29일까지 남부지방 5~30㎜, 충청남북도, 강원 영동은 5㎜ 내외, 제주도 20~60㎜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 남부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 1~3㎝ 정도다.

내일날씨예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부산 2도, 광주 1도, 대구 -2도, 대전 -3도, 춘천 -8도, 제주 7도로 오늘 보다 조금 높겠다.

내일날씨예보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부산 6도, 광주 5도, 대구 3도, 대전 4도, 춘천 4도, 제주 1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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