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파방지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겨울철 동파방지 만이 살길이다.
겨울철 동파방지 방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오랫동안 외출할 경우 수돗물을 조금 틀어 놓아야하며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계량기보호통 내부에 헌 옷을 채워야 된다. 내부 보온재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지난달 15일부터 1월24일까지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건수는 1985건으로 알려졌다. 23일과 24일에는 동파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겨울철 동파방지 및 동파건수에 대해 서울시는 2010년~2011년 겨울철 같은 기간 발생했던 동파건수 1만7257건 보다 무려 1만5272건이나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서울시는 동파 경계 및 심각단계 발령, 본부와 8개 수도사업소에 24시간 급수대책 상황실 운영, 동파 취약지역 현장 지속적 방문 점검 등의 노력을 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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