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할리우드의 소문난 말썽꾸러기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유부남과 교제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로한이 최근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있는 유부남과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인터뷰에 응해, 발언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은 앞서 자신의 이름을 건 리얼리티쇼 촬영 중 유산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2주 전 유산했다. 당시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아팠다"고 밝혔다.


이채민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