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미란다 커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26일(한국시각) 자신 인스타그램에 "해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오스트레일리아의 건국 기념일)"이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원더우먼 복장을 하고 호주 국기를 펼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밀착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부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1년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플린을 낳았으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현재 억만장자로 불리는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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