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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두통, 지나친 걱정이 '독' 되는 이유
작성 : 2016년 01월 26일(화) 09:54

위험한 두통 / 사진=대한두통학회 홈페이지 캡처

위험한 두통 / 사진=대한두통학회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위험한 두통은 무엇일까.

위험한 두통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전체 인구의 70~80% 이상이 일 년에 한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고 대한두통학회는 말했다.

두통의 원인은 너무도 다양하고 많다. 위험한 두통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 오히려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위험한 두통의 정확한 원인은 알아내기 어려워 자세한 병력과 정확한 진찰이 필수다. 특정 뇌질환에 의한 두통의 가능성 검토 뇌질환 의심되면 CT나 MRI 등 적절한 검사를 해야 된다.

위험한 두통의 종류는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일차성 두통은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긴장현 두통, 편두통, 군발성 두통 등이 포함된다.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두통은 이차성 두통이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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