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창경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문화재청은 22일 오후 2시부터 창경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예매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표를 구입할 수 있다. 구매 장수는 1인당 2장으로 제한됐으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이번 야간개장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공개되며 입장 마감 시각은 9시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휴관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지역은 창경궁 홍화문과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권역이다. 관람객 안전과 문화재 보호를 위해 주류나 인화물질의 반입은 금지된다.
한편, 23일부터는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