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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임시완 100억 손익분기점 넘길 수 있을까
작성 : 2016년 01월 25일(월) 08:33

오빠생각 포스터/ 사진='오빠생각' 배급사 NEW 제공

오빠생각 포스터/ 사진='오빠생각' 배급사 NEW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오빠생각'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빠생각'(감독 이한)은 지난 24일 하루 839개 스크린에서 14만 598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0만 1686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그린 실화영화다. '오빠생각'에는 임시완, 고아성, 이레 등이 출연했다. 특히 '오빠생각'은 순제작비 70억 원, 총제작비 100억 원에 달하는 작품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명으로 알려졌다.

1위는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차지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796개 스크린에서 이날 하루 15만 167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51만 9335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누적관객수 121만 7711명), 4위에는 크리스찬 베일, 브레드피트 등이 출연하는 '빅쇼트'(17만 1907명)가 올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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