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출연진이 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해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을 후원했다.
22일 오전 '밀회'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희애·심혜진·김혜은은 최근 YTN라디오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 스팟 광고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혜은이 참여를 제안했고, 김희애와 심혜진이 이를 흔쾌히 수락해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세월호 침몰 뉴스 특보로 '밀회' 11·12부는 결방한다. 28일부터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이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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