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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이시영 '골든크로스', 애절한 대본 연습 현장 '공개'
작성 : 2014년 04월 22일(화) 13:36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김강우(왼쪽)와 이시영이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배우 김강우와 이시영이 애틋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제작진은 김강우와 이시영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창가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감정에 몰입한 듯 애잔한 표정을 짓는 두 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촬영 장면은 두 배우가 강하윤(서민지 분)의 살인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억울하게 동생을 잃은 슬픔에 빠진 강도윤(김강우 분)과 담당 검사로서 슬픔에 잠긴 서이레(이시영 분)의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크로스'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를 그린 드라마다. 평범한 가정이 상위 0.001%에 의해 희생당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표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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