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협회와 전국농구연합회가 성공적인 통합 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농구협회(이하 농구협회)는 23일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첫 번째 통합 총회에서 단체의 통합을 결정하고, 대한민국 농구협회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했다.

회의결과 단체 명칭은 사단법인 대하닌국농구협회로 결정됐고 방열 대한농구협회장을 통합 농구협회 회장에 추대, 이를 확정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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