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 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두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시작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가 약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들을 초대한 파티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인들 앞에서 제임스 패커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반지 프러포즈를 했다.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머라이어 캐리는 이번 제임스 패커와 결혼을 한다면 세 번째 결혼 생활이 된다.
정라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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