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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래식데이 기념 위해 23일 '클래식 유니폼' 판매
작성 : 2016년 01월 22일(금) 13:35

서울삼성

서울 삼성이 창단 38주년을 맞이해 '클래식 유니폼'을 판매한다.

삼성은 창단 30주년인 2008년부터 진행해 온 클래식 데이에 맞춰 '클래식 유니폼'을 23일부터 판매한다. KBL에서 유일하게 레트로 유니폼 행사를 진행하는 구단인 삼성은 22일 온라인 판매(http://www.sportsmust.com/sports/thunders/shop/)를 시작으로 24일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레트로 유니폼을 판매한다. 또한, 이번 클레식 데이를 위해 선수들은 붉은색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여 경기에 나선다.

삼성과 공식 상품화권을 체결한 엔엑스티 인터내셔널은 "국내 프로농구에서 유일하게 삼성만이 할 수 있는 레트로 유니폼을 선보여 농구대잔치의 추억을 간직하고 꾸준히 응원해주신 팬분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창단 38주년 클래식 데이는 다음달 13일 오후 4시 전자랜드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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