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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안젤리나졸리, 자꾸 불거지는 파경설 수상해
작성 : 2016년 01월 22일(금) 13:24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주인공 / 사진=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스틸컷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주인공 / 사진=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파경설이 불거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브랜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파경설을 이틀 연속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어두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는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 측근의 말에 따르면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 제거 수술 등 개인적인 일을 거치며 과거의 성격이 다시 드러나고 있다. 또 안젤리나 졸리를 둘러싼 이슈도 고립을 자초해 남편과 아이들과의 거리까지 멀게 만들었다.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어두운 면에 매력을 느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는 초호화 신년 맞이 파티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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