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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혈액순환 돕고 강추위 건강관리 책임지는 '펙틴'이란
작성 : 2016년 01월 22일(금) 10:47

양파 혈액순환 / 사진=아시아경제 DB

양파 혈액순환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양파 혈액순환 소식이 다시 한 번 화제다.

양파는 혈액순환을 돕는 채소다.

양파에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펙틴'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해로운 물질로부터 혈액을 보호한다. 또한 글루타치온이라는 물질은 시력저하를 막고 간 기능에 효과적이다.

양파 혈액순환 외에도 알리신은 매운 맛을 내며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다.

양파 혈액순환을 위해 그냥 먹어도 되지만 다른 야채나 과일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 양파는 따로 요리를 해 섭취해도 도움이 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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