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첫 결빙 강추위 건강관리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한강 첫 결빙 소식 때문에 강추위 건강관리에 관심이 쏠린다.
한강 첫 결빙은 지난 21일이었다. 기상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다"며 "21일 아침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강추위 건강관리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강추위 건강관리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추위와 혈압 관련은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추위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한계를 넘게 되면 혈관이 파열되어 뇌졸중이나 심장 마비의 원인이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관지염과 독감, 신종플루 등 호흡기 질환이 자주 발생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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