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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젤라티 올해 49세…나이를 잊은 외모 '감탄'
작성 : 2014년 04월 21일(월) 19:09

모델 조지 젤라티 /조지 젤라티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브라질 모델 조지 젤라티(Jorge Gelati)의 실제 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젤라티는 올해 49세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여전히 하이패션 모델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돌체 앤 가바나, 지방시 등 유명 브랜드에서 그를 모델로 기용해 제품을 광고하고 있다.

젤라티는 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백발 머리와 녹색 눈이 포인트인 그는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측에 속한다. 그러나 잘 관리한 외모와 몸매로 20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젤라티는 지난 2009년 모델 출신 헬레나 아돌프(Hellene Adolfsson)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의 주 무대인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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