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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 이혼 '발렌타인데이'께…6자녀 양육 방식 변함없다
작성 : 2016년 01월 21일(목) 12:58

브란젤리나 '바이 더 씨' 스틸 / 사진=안젤리나 졸리 브랜드피트 출연 영화 '바이 더 씨'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브란젤리나 '바이 더 씨' 스틸 / 사진=안젤리나 졸리 브랜드피트 출연 영화 '바이 더 씨'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의 파경 소식에 브란젤리나 커플 이혼 시기와 여섯 아이의 양육 방향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매체 인쿼지터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가 현재 이혼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및 연말만 해도 브란젤리나 커플은 최근 6명의 아이들과 함께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기에 파경 소식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브란젤리나 커플 이혼 협의 과정에서 핵심 쟁점은 슬하에 있는 여섯 자녀 양육 문제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는 슬하에 입양한 매덕스(13), 팍스(11), 자하라(10)를 비롯해 졸리가 출산한 샤일로(8),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6)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브란젤리나 커플은 현재 떨어져 살면서 아이를 공동으로 양육하고 있다. 한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각각 따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 외신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 이혼은 발렌타인 전후가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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