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다혜 기자]일본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음란 동영상 파문에 휩싸였다.
대만 언론은 21일 "나가사와 마사미와 그의 옛 연인인 배우 이세야 유스케가 헤어진 이유가 이세야의 컴퓨터 속 동영상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가사와는 이세야의 컴퓨터에서 전 여자 친구들의 음란 동영상을 발견했고 화를 냈다, 그러자 이세야는 "마음대로 내 컴퓨터를 만지지 말라. 너의 영상도 갖고 있다"며 적반하장 격으로 나가사와를 위협했다.
한편 2012년부터 교제해온 이들은 지난 3월 헤어졌다. 대외적인 결별 이유는 "서로 일이 바빠 소홀해졌다"고 발표된 바 있다.
나가사와는 일본의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최근 오우삼(우위썬) 감독의 대작 '태평륜'에 캐스팅됐다.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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