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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발생 원리 보다 중요한 예방법, 필요한 건 적절한 습도와 '무엇'
작성 : 2016년 01월 20일(수) 15:41

정전기 발생 원리 /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정전기 발생 원리 /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한파주의보 발령기준, 한파 원인 때문에 정전기 발생 원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전기 발생 원리는 마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생활 중 주변의 물체와 접촉하면 마찰이 생기고 이때마다 우리 몸과 물체가 전자를 주고받으며 전기를 저장하게 된다. 한도 이상 전기가 저장됐을 때 유도체에 닿으면 그동안 쌓아온 전기가 순식간에 튀기며 이동하는 게 정전기다.

정전기는 주로 겨울철에 많이 일어나며, 스웨터를 벗거나 문고리 등을 잡을 때 정전기를 느끼곤 한다.

정전기 발생 원리를 줄이려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로션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합성섬유는 린스로 헹구면 정전기가 많이 줄어들고 플라스틱 제품 사용에 유의해야 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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