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기준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한파 원인에 이어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에도 관심이 향하고 있다. 이는 갈수록 추워진 날씨 때문.

한파 원인은 북극 주변의 제트기류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은 10월에서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를 비롯해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은 기상청에서 발표하지만 별도로 해체하지 않고 다음날 자동으로 해체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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