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미란다 커가 파격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모델 미란다 커는 20일 인스타그램에 "LA서는 마지막으로 트렌치 코트를 입을 수 있는 날씨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통해 트렌치 코트 속 속옷만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톱 모델 답게 매끈한 보디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1년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플린을 낳았으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현재 억만장자로 불리는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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