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동상 예방법 알면 한파 주의보 속 동상 걸릴 걱정無
작성 : 2016년 01월 19일(화) 17:52

동상 예방법으로 좋은 수면양말 신고 있는 신세경 / 사진=신세경 미투데이

동상 예방법으로 좋은 수면양말 신고 있는 신세경 / 사진=신세경 미투데이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동상 예방법 추운 겨울철에 알아두면 도움 된다.

동상은 추운 날씨에 노출 된 신체 부위가 얼고 혈액공급이 원활 하지 못해 피부
조직이 손상되는 것이다. 동상에 취약한 신체 부위는 우리 몸속에서 심장과 멀리 떨어진 손가락, 발가락, 귀, 코다.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있을 때 피부가 창백해지거나 빨갛게 부어오를 때 찌릿하면서 감각이 저하되면 동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푸르덴셜 생명'은 겨울철 동상 예방에 대처하는 동상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추위로 부터 몸을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자세를 오랜 시간 취하지 않고 몸을 계속 움직여 줘야 한다.

또 옷을 여러 겹 입거나 방풍 기능이 있는 옷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동상 예방법이다. 또한 양말, 신발 등은 여벌을 준비해 자주 갈아입는 것도 동상 예방법으로 좋다. 가끔은 가벼운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좋은 동상 예방법으로 꼽았다.

동상 예방법에도 불구, 동상에 걸렸을 시 제일 먼저 따뜻한 장소로 신속히 이동한 후 담요를 사용해 몸 전체를 감싸줘야 한다. 동상의 초기 대처 시 주안점을 둘 것은 동상 부위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세포 사이의 결방을 풀어 줘야 한다. 추가 손상을 막기 위해 젖은 옷을 입고 있었을 시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