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최강폭주전설 for Kakao’가 웹툰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인기몰이에 나선다.
드림리퍼블릭은 3D 온라인 바이크 레이싱 게임 ‘최강폭주전설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5일부터 2주간 실시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약 15만명이 참여하면서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강폭주전설 for Kakao’는 실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3D 그래픽을 통해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짜릿하고 숨막히는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바이크 점프 및 스턴트 묘기 등 아찔한 곡예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레이싱 장르에 RPG 요소가 가미되어 경기 승패 및 기술 성공에 따라 경험치를 획득하는 육성 요소와 게임을 통해 얻은 재화로 바이크를 구매하는 성장 요소 등이 경쟁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중인 ‘최강의 폭주 레전드’는 3편까지 누적 페이지뷰가 150만을 넘어서며 웹툰과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윈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웹툰에는 ‘스페이스차이나드레스’로 유명한 원현재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게임에서 세부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세계관과 캐릭터 특징이 잘 드러나 게임과 웹툰을 동시에 즐기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드림리퍼블릭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9일부터 25일까지 ‘최강폭주전설 for Kakao’ 공식 카페에 방문해 이벤트 공지 글에 오픈 기념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펠틱스 모자’ 50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후 해당 이미지를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dreamrepublic.losc/) 게시물에 댓글로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총 50명에게 ‘펠틱스 반팔 티셔츠’를 제공한다.
최성근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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