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기계' 김현수에 대한 현지의 기대치가 꽤 높다. 김현수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개막전 선발과 함께 1번 타자 후보로 거론됐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언론 'CSN 미드-애틀랜틱'은 19일(한국시간) "김현수가 좌익수로 개막전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언론은 볼티모어의 타순을 언급하며 김현수의 출루율에 주목했다. "김현수는 한국에서 통산 출루율 4할6리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141경기에서 삼진 63개를 허용하는 동안 볼넷 101개를 얻었고, 4할3푼8리의 좋은 출루율과 함께 타율 3할2푼6리, 28홈런, 121타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 1번 타자로 111경기에 나선 마차도는 35홈런을 때려냈다. 벅 쇼월터 감독이 그를 중심타선으로 옮기려 한다. 크리스 데이비스, J.J.하디, 아담 존스, 마크 트럼보, 맷 위터스도 1번은 아닐 것"이라며 김현수의 1번 타자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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