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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클랜전 특별모드 공개…'다양한 보상까지'
작성 : 2014년 04월 21일(월) 09:04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클랜전 특별모드 '불타는 지중해'를 진행한다/워게이밍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게임업체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21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불타는 지중해' 실시 일정을 공개했다.

'불타는 지중해'는 클랜전 특별모드로 오는 5월2일부터 5월13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각 클랜은 15대15로 전투를 벌여 세계지도 상의 영토를 점령하고 방어할 수 있다. 클랜은 또 보유한 영토에 따라 골드를 지급받는다.

'월드 오브 탱크'는 특별모드 기간 동안 게임 내에 총 6종의 훈장과 1종의 업적이 추가한다.

'월드 오브 탱크'는 또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5개 클랜에게 막대한 골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개별 클랜원에게는 '명예점수'와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클랜전은 '월드 오브 탱크'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상위 콘텐츠"라며 "더 많은 팬들이 클랜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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