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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김승기 감독에 견책 및 제재금 300만원 부과
작성 : 2016년 01월 19일(화) 13:35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마리오 리틀에게 각각 제재금 300만원과 100만원이 부과됐다.

KBL은 18일(월)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3일(수) 열린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 종료 후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KBL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발언을 하며 벤치 교체석 의자를 발로 차는 등 불손한 언행을 한 김승기 감독에게 견책 및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한 퇴장하는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한 마리오 리틀에게도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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