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8개월 새 해외 시장에서 간판 RPG로 선전 중인 이 게임은 이번 신규 콘텐츠의 가세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진 라그나로크 레이드’가 최초 오픈된다. 이는 시즌2의 최종 레이드 보스로 기존 4인 파티로 즐겼던 레이드 외에 6인 레이드가 등장하여 플레이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장비와 스킬에서 최고 스팩 아이템을 ‘ULTIMATE 등급’으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업그레이드시켰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전투 액션이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판타지 모험 RPG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자메이카, 인도네시아, 파나마 등 전 세계 시장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내달 초 ‘시즌3’ 출격 예고까지 더해져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성근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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