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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 합병증, 생활 속 '이것'만으로 예방돼요
작성 : 2016년 01월 18일(월) 16:55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사진=영화 '베테랑'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이 5, 60대 중장년층에 발병하며 많은 이들이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을 일으키는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관 및 추간공이 좁아져 허리 통증 및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그 증상이 50대와 60대에 시작되며 중심성 협착 외에도 외측 함요부 및 추간공 협착 등이 흔하게 발생한다. 최근의 보고에 따르면 여성이 좀 더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척추관 협착증이 진행돼 척수 손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 증상을 보이게 되면 다리의 경미한 운동마비, 건 반사 항진, 바빈스키 징후 등을 호소하게 된다.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으로는 또 감각장애로서 통각과 운동감각 장애, 위치 진동감각 장애 등이 나타나며 신경인성 방광에 의한 배뇨 장애도 나타날 수 있다.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퇴행성 질환은 평상시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즉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을 막기 위해선 생활 속에서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를 위해서는 무거운 것을 나르거나 허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하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피하는 게 좋다. 척추에 무리가 갈수록 그만큼 척추에 부하가 가게 되어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키게 되기 때문.

척추관 협착증 합병증을 막기 위한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으로는 또 척추의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가 올바르게 되면 척추에 무리를 덜 주게 되어 퇴행성 변화를 늦출 수 있고 이에 더해 체중조절 역시 척추의 퇴화를 늦출 수 있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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