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모스트 메인 노수산나/ 사진=가족액터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올모스트 메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대학로 내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노수산나가 설렘 가득한 첫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해 많은 연극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캐릭터로 완벽 동화돼 무대 위에서 빛나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극중 노수산나는 '지네트', '산드린', '호프', 총 세 역할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의 열연이 돋보이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는 4월 10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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