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닉붐은 16일 LG 전에 앞서 창단 12주년 기념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kt는 2004년 1월 18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창단식(전 KTF)을 시작으로 2009년 소닉붐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행사에는 12년간 땀 흘리고 영광을 함께해준 선수들의 사진 영상 상영과 케익커팅식이 이어 졌으며, 팬 대표로 조민호, 유환국, 전현진, 박영태 총 4명에게 감사패와 오사카 크루즈 왕복권을 전달했다.
이날 창단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볼펜과 스포녹스 사우나권을 입장관중에게 증정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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