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주걸륜이 중화권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연예인이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15일 주걸륜이 광고, 콘서트, 방송까지 포함해 2016년 중화권 소득 1위 연예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지난해 중국 경제지 ‘포브스 차이나’가 발표한 2015년 중국명인방에서 한 해 수입 1억 위안(한화 약183억 6100만원)을 달성하며 2위를 차지했다.

또 최근 주걸륜은 자신의 부업인 개인 브랜드로 중국 ‘애상미디어’와 손을 잡아 대륙 시장에도 진출한다.

이에 주걸륜이 2016년 중화권 배우 중 소득 1위를 차지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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