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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임재현, 시즌 중 은퇴…코치로 새 출발
작성 : 2016년 01월 15일(금) 13:24

고양 오리온스 임재현/ KBL 제공

고양 오리온 임재현이 시즌 중 은퇴한다.

오리온은 14일 "임재현이 선수에서 은퇴하고 코치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임재현은 14일 창원 LG와 경기부터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고 벤치에 앉았다.

임재현은 배제고, 중앙대를 나와 2000년 청주 SK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FA를 통해 전주 KCC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부터 고양 오리온으로 팀을 옮겨 활약했다.

통산 651경기에 출전해 7.3득점, 3.4어시스트, 2.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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