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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남편 르네 앙젤릴, 인후암 투병 끝에 별세
작성 : 2016년 01월 15일(금) 10:40

한밤 셀린디온/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셀린 디온의 남편 르네 앙젤릴이 암 투병 끝에 향년 73세로 생을 마감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각) 가수이자 제작자인 르네 앙젤릴이 사망했다. 르네 앙젤린은 인후암 투병 중 끝내 사망했다.

그룹 The Baronets 멤버로 활동했던 르네 앙젤릴은 1994년 가수 셀린 디온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뒀다.


정라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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