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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피해야 할 식습관, 5大습관 버리면 설현 몸매도 금방이죠
작성 : 2016년 01월 13일(수) 10:35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사진=GQ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모으며 5대 악습관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다이어트 가이드에 따르면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으로 특히 중요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5대 습관'이 있다. 이런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배가시킬 수도 있다. diet 피해야 할 식습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 diet 피해야 할 식습관 1. 인스턴트 음식·간식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를 통해 얻게 되는데, 이 3대 영양소를 체내 에너지로 만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사용된다. 따라서 미량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3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하지만 인스턴트 음식이나 간식에는 미량 영양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양소 균형이 깨져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정상적으로 만들어내기 어렵다. 즉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으로 인스턴트 식사 대체가 더욱 손꼽히는 것.

영양 불균형은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당뇨를 비롯한 대사 증후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으로서 영양 불균형을 피하기 위해 제대로 된 식사 챙기기가 더욱 요구된다.

▲ diet 피해야 할 식습관 2. 야식을 자주 먹는 것

낮과 밤의 경계가 없어지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늦은 시간에 야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야식은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으로서 우리 몸에 지방을 쌓이게 하는 지름길이다. 우리 몸은 낮 동안에는 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작용하여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밤에는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에너지를 축적하기 때문이다.

야식 메뉴 자체가 고칼로리 음식인 경우가 많은 것 또한 문제가 된다. 더군다나 밤새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속을 더부룩하게 하여 숙면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다음날 식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야식을 먹는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할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이다.

야식을 자주 먹는 습관은 다양한 질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며, 야식으로 인한 과식, 과다한 열량 섭취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함으로 인한 체내의 해독 작용과 정화 작용의 저하로 위장의 소화력이 떨어지고 배변 장애가 일어날 뿐 아니라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으로 꼭 체크해야 한다.

▲ diet 피해야 할 식습관 3.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

"배도 안 고픈데 뭐 하러 귀찮게 아침을 찾아 먹어", "속이 더부룩해 아침을 못 먹겠다" 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침은 규칙적으로 챙겨먹는 것이 좋다.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은 식사 후 12시간이 지나면 고갈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거르면 오전 내내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아침을 거를 경우 하루 동안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 아침에 먹지 못한 양을 점심, 저녁에 한꺼번에 몰아서 먹으면 된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비타민과 같은 미량 영양소는 한 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 끼니때 나누어 먹는 것과 같다고 보기 어려워 이는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으로 꼽힌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에 폭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도 문제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기초대사량이 저하돼 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체내에 저장된다. 시간에 쫓긴다면 미숫가루나 시리얼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마련하여 아침을 거르지 않고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diet 피해야 할 식습관 4. 카페인을 필요 이상 과다 섭취하는 것

적당량의 카페인 섭취는 피로 회복과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다 섭취하게 되면 불안감, 메스꺼움, 수면 장애 등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며, 과잉 상태가 지속 될 경우 카페인 중독증이 생길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개한 한국인에게 안전한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어린이는 체중 1kg당 2.5mg 이하이다. 이것을 흔히 마시는 커피의 양으로 환산하면 성인은 하루에 캔 커피 5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대표 음식에는 커피, 녹차, 콜라, 코코아, 초콜릿이 있으므로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인 '카페인 과다 섭취'를 피하기 위해 위와 같은 음식 또한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 diet 피해야 할 식습관 5. 외식을 선호하는 것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으로 또 중요시되는 건 바로 외식선호다. 집에서 만드는 음식에 비해 밖에서 사먹는 음식 대부분이 지방 함유량이 높고, 설탕, 소금과 같은 조미료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자극적인 맛을 가진다. 이는 식욕을 높여 과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맛의 중독성으로 인해 점점 더 강한 맛을 찾게 한다.

이런 식습관 변화는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각종 성인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게 되므로 가급적 외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일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외식은 줄이는 게 권장된다.

이미 이런 질병을 갖고 있다면 외식 시 칼로리,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과 같은 영양소의 함량을 고려하여 음식을 선택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diet 피해야 할 식습관에 더해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집에서 만드는 음식으로 식사를 챙기는 게 좋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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