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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쓰나미' 리버풀, QPR서 코커 임대 노린다
작성 : 2016년 01월 12일(화) 20:51

리버풀 / 사진= 리버풀 페이스북 캡처

중앙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진 리버풀이 스티븐 코커의 임대 영입을 노린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수비수 코커의 임대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2부리그 QPR 소속의 코커는 현재 사우샘프턴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코커는 리버풀 소속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리버풀은 마틴 스크르텔, 데얀 로브렌, 마마두 사코가 모두 부상으로 쓰러지며 센터백 구성 자체가 어려워진 상태다. 이에 코커의 임대 영입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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