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꼬깔콘이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의 새로운 후원사로 나선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회 후원을 결정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는 “국내 최고의 e스포츠 대회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은 13일 오후 5시 SKT T1과 CJ 엔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시청자와 관람객 편의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내건 이번 롤챔스는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풀리그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최성근 기자 game@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