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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메시 발롱도르 수상 축하…"최고의 선수"
작성 : 2016년 01월 12일(화) 14:40

리오넬 메시, 이승우 / 사진=이승우 SNS

이승우가 리오넬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이승우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트로피 모양의 이모티콘과 더불어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우는 메시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우는 해시태그로 '신', '발롱도르'를 덧붙였다.

메시는 앞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레알마드리드),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상을 수상했다. 2012년 이후 3년 만의 수상이다.

한편 이승우는 올해 FIFA의 징계에서 해제돼 소속팀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최근 성인팀 직전 단계인 후베닐A에 등록됐고 복귀를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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