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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열량 떠나 미스코리아 이하늬도 쩔쩔매는 뷰티보양식
작성 : 2016년 01월 12일(화) 10:33

아보카도 열량 높은 뷰티식품 / 사진=MBN '천기누설' 아보카도 캡처

아보카도 열량 높은 뷰티식품 / 사진=MBN '천기누설' 아보카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아보카도 열량 높은 과일이지만 미모와 건강 챙기는 슈퍼 푸드다.

아보카도 열량은 100g당 187Kcal다. 이는 100g당 87kcal인 바나나와 비교했을 때 꽤 높은 수치다. 아보카도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열량이 높은 식품이다.

하지만 아보카도의 지방은 대부분이 올레산, 즉 오메가-9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열량을 따로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올레산은 올리브오일의 주요 성분으로 각종 우리 몸에 득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보카도 열량이 높지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식이섬유에 숨어있다. 아보카도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데 100g당 7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이는 하루 권장량의 27%에 해당한다. 식이섬유는 체중감량, 혈중 당 수치 조절에 많은 기여를 한다.

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는 자신이 진행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아보카도를 뷰티보양식으로 추천하며 미모의 비결을 아보카도라고 밝힌바 있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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