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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누구? 장신 백업 센터 요원…올 시즌 1경기 출전
작성 : 2016년 01월 11일(월) 19:15

진보라 김명훈 / 사진=아시아경제DB

농구선수 김명훈(31·서울 삼성)이 피아니스트 진보라와의 스캔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진보라 김명훈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명훈과 진보라가 연인 사이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김명훈은 지난 2009년 경희대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원주 동부에 지명돼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시즌인 09-10시즌에는 주로 백업 센터로 활약했으며, 10-11시즌에는 KGC인삼공사로 임대돼 유니폼을 갈아입기도 했다. 이후 다시 복귀해 동부에서 활약했다.

2013년에는 박병우와 맞트레이드돼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년간 백업 센터로 활약하며 매 시즌 40경기 이상 출전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단 한 경기에 출전해 리바운드 2개를 잡아낸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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