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톰 크루즈, 17세 연하 로라 프레폰과 '교제설' 부인
작성 : 2014년 04월 18일(금) 09:41

톰 크루즈(왼쪽)가 로라 프레폰과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1)가 17세 연하 여배우 로라 프레폰과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인터넷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7일(현지시간) "크루즈가 로라 프레폰과 만난 적도 없다며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의 대변인은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연인관계도 아닐 뿐더러 사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잡지 그라지아는 크루즈와 프레폰이 LA에 위치한 한 호화 호텔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톰 크루즈가 로라 프레폰과 함께 사이언톨로지교 관련 사회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크루즈는 2012년 이혼한 세 번째 전 아내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 여덟살배기 딸 수리를 두고 있다.

로라 프레폰은 영화 '슬랙커즈' '컴 얼리 모닝' 등에 출연했다.


서현진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