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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만들기만 배워도 정력증진 '불금 보내세요'
작성 : 2016년 01월 08일(금) 14:01

오미자차 만들기는 남성의 스테미너에 좋다 스테미너의 아이콘 데이비드 간디 / 사진=데이비드 간디 공식 인스타그램

오미자차 만들기는 남성의 스테미너에 좋다 스테미너의 아이콘 데이비드 간디 / 사진=데이비드 간디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오미자차 만들기만 배워도 남성 증력을 상승 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남성 증력 증진시키는 오미자차 만들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일까.

오미자는 이름 그대로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 불린다. 오미자 효능은 고혈압과 저혈압에 좋다. 오미자는 심장을 안정시켜 혈압의 안정을 주며 저혈압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두통에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간 기능 강화에도 좋아 강장제로도 유명하다. 특히 잦은 음주나 야근으로 피로가 쌓은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오미자는 천식에 좋다. 오미자를 다려 마시면 기관지 보호와 천식에 좋다. 이것은 오미자의 따뜻한 성분이 폐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오미자차 만들기는 다른 차들과 달리 쉽다. 오미자 차 만들기는 건조된 오미자를 준비해 씻은 뒤 약한 불에다가 빨간 물이 충분히 우러나올 정도로 다려준다. 오미자차 만들기를 참고하다 가끔은 기호에 따라 꿀 또는 설탕을 넣어 마셔도 된다.

또 차 생활 문화대전에 따르면 오미자차 만들기 외에 오미자로 얻을 수 있는 효능들이 소개됐다.

첫째 오미자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모발 발육을 촉진 시키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

둘째 오미자는 보신에 좋으며 오미자 술은 예부터 정력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오미자주가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셋째 오미자는 기를 보호하고 기침 기가 치미는 것 허로 손상으로 몸이 야윈 증상을 치료하며 음을 강하게 하여 남자의 정을 불러준다고 한다.

넷째 자양, 강장, 진해 거담, 진한 등에 효능을 가지며 폐 질환에 의한 기침 유정 음위 식은땀 까닭 없이 많은 땀이 흐르는 증세 입안이 마르는 증세 급성간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오미자는 열이 많은 사람이나 기관지염으로 인해 몸에 발열이 나는 사람은 오미자차 만들기를 피해야한다.

김현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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