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17일 모바일게임 '풀보코 히어로즈'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풀보코 히어로즈' 지난 1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었다. 당시 서비스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흥행 대박을 거뒀다.
이 게임은 다른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독자적인 게임 시스템을 갖춰 게이머들이 슬라이드 동작만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적을 격파할 때 느껴지는 호쾌함은 '풀보코 히어로즈'의 가장 큰 매력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실 이완수 이사는 "'풀보코 히어로즈'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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