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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주의 자외선 쬐면 피부노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작성 : 2016년 01월 07일(목) 18:23

비타민D 결핍주의 위해 마시는 우유 / 사진=아시아경제 DB

비타민D 결핍주의 위해 마시는 우유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기자] 비타민 D 결핍주의 노화 촉진할 수 있다.

비타민 D 결핍주의 해야 한다.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난다. 그러나 햇빛 자외선을 오래 쪼이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비타민D 결핍주의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따르면 피부 차단제는 매우 효과적으로 비타민 D 합성을 감소시킨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 15만 되어도 피부에서는 비타민 D를 합성하지 못하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얼굴은 화장하고 모자로 자외선을 차단하더라도 팔다리는 자외선에 노출해 비타민 D 결핍주의 해야 한다.

문제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다. 겨울에는 야외활동도 하기 어렵고 한다고 하더라도 피부를 노출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의 겨울에는 자외선 양이 부족해져서 햇볕을 쬐어도 피부는 전혀 비타민 D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따라서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인 치즈, 우유, 마가린, 버터, 연어 등을 섭취하면 비타민 D 결핍주의 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D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골다공증 환자는 따로 비타민 D를 경구로 섭취하거나 3개월에 1회 정도 비타민 D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비타민 D를 복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가서 비타민 D의 농도를 재보고 그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다.


김현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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