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17일 온라인게임 '신의칼'의 오픈 베타 서비스(이하 OBT)를 시작했다.
이번 OBT는 한게임과 네이버게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두 사이트를 통해 '신의칼'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은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는다.
오는 25일까지 '신의칼'을 플레이 한 유저들은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느껴지면 게임 캐시를 환불받을 수 있다. 게이머들은 또 게임 캐시를 구매할 경우 1회에 한해서 2배에 해당하는 게임캐시를 지급받는다.
이 외에도 플레이어들은 게임 리뷰 이벤트와 레벨 달성 이벤트, 랭킹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넥서스5·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대만과 중국에서 이미 검증받은 '신의칼'이 한국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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