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잭슨 사진=영화 '컬러드 걸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자넷 잭슨이 최근 목에 종양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6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자넷 잭슨이 목에 생긴 종양때문에 고생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자넷 잭슨은 현재 이 종양이 후두암 종양인지 검사를 하고 있다"라며 "종양이 심각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자넷 잭슨은 지난해 말 "수술을 받기 위해 투어를 연기하겠다"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와 함께 당시 어떤 수술인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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