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일부 교체한다고 밝혔다.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시니어 올스타팀의 원주 동부 김주성은 부산 kt 조성민으로 교체한다. 시니어 올스타 베스트5로 선정된 김주성(득표수 : 2만1601표)을 대신해 차순위 득표선수인 안양 KGC 이정현(득표수 : 20973표)이 베스트 5로 출전하게 된다.
또 ‘정관장 덩크 컨테스트’에 출전 예정이던 인천 전자랜드 정효근은 같은 팀 소속 박진수로 교체됐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