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캘빈 해리스 동생 오스틴 /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캘빈 해리스와의 동거설을 부인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측 대변인은 4일(현지시각)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절대로 동거하고 있지 않다. 결혼 생각은 아직 없으며 연애를 더 즐기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지난해 6월부터 공식 연인으로 교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자신의 부모에게 캘빈 해리스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에서 결혼임박설이 흘러 나오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와 함께 콜로라도주에서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에 “여기에 함께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다”며 연인 캘빈 해리스, 자신의 동생 오스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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