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오늘 태어난 스타를 소개합니다.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뛰어난 미모를 지닌 여배우들입니다.
이소연
1982년 4월 16일
배우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배우 배용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이름을 날렸다. 이후 '신입사원', '결혼 합시다' 등의 드라마를 통해 도시녀의 이미지를 선보여 왔으며 특유의 단아한 외모로 '동이', '닥터 진' 등의 사극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 종영한 KBS2 '루비반지'를 통해 180도 다른 선과 악 열연 착한 여자에서 악한 여자로 돌변하는 연기로 KBS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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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1963년 4월 16일
배우 황신혜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신데렐라', '천생연분','위기의 남자', '총각네 야채가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며 80~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악독한 캐릭터를 보이며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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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1992년 4월 16일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극 중 원빈의 조카로 나와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연기 생활을 중단하고 학창시절에는 학업에 열중 하며 SNS을 통해 간간히 근황을 알려왔다.
김희정은 최근에는 영화 '한강블루스'(감독 이무영, 제작 큰손엔터테인먼트)에서 순수하고 매력적인 가출 소녀 마리아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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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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